국내에 개인 미니홈피 싸이월드가 있다면 국외에는 마이스페이스(http://www.myspace.com/)가 유명하다. 자신의 프로필을 입력하고 배경음악을 지정하며 자신과 관련된 동영상 등을 올려 놓고 친구를 구한다. 마이스페이스의 한국 공략이 시작되었다. 우선 가입은 했지만 아직 그 기능을 전부 활용해보진 않았다.

처음 이 사이트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무료로 음악 감상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에서였다. 마이스페이스의 한국 진출 전략이 음악과 같은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차별화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아직까지는 기대치 이하이다. 마이페이스에 올라온 한국 가수들은 10명뿐이다. 게다가 이들의 스페이스에 들어가도 들을 수 있는 노래는 한정되있고 다운로드하거나 내 프로파일에 애드시키는 것을 금지해논 경우가 대부분이다. 뭐 아쉬운대로 언더에서 활동하는 뮤지션들이나 개인 뮤지션들의 음악은 많이 들을 수 있는 것 같다. 물론 외국 뮤지션들의 노래는 상당히 많은데 여기에도 문제가 있다. 예를 들면 greenday라는 뮤지션을 검색 하면 내가 찾는 그 그린데이가 아니라 수 많은 그린데이라는 이름의 다른 뮤지션들이 검색된다. 진짜 그린데이를 찾아 들어가도 음악이 별로 없기는 마찬가지고, 댓글란에는 광고성 댓글이 난무한다.
음악 서비스 이외에도 전체적으로 부족한 점이 많다. 서버 속도도 느린 편이고 프로파일 꾸미기에서 요구하는 것은 많은 반면 제공하는 것이 얼마되지 않는다. 블로그가 많이 발달한 우리나라에서 굳이 마이스페이스에 가입해서 관심사가 비슷한 친구를 사귈 필요가 있을지 의문이다. 검색 엔진을 통해 관심사가 비슷한 블로그를 쉽게 찾을 수 있고 그 블로그의 링크로 연결된 또 다른 사람의 블로그를 방문하여 또 다른 관심사를 가진 친구를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미니로그라는 기능의 실효성도 긍정적으로 보이지 않는다. 블로그보다는 가벼운,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메모장 같은 것인데 그냥 이런 것도 블로그에 하면 되지 않나 싶다. 마이스페이스 관리자가 무슨 근거로 블로그를 무겁게 보는 것인지 모르겠다.
세계적인 기업 구글도 정복하지 못한 나라다. 아직 저 정도 컨텐츠로 한국 진출을 노린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하지만 난 이 글을 쓰면서 '아직은'이라는 단어를 몇 번이고 쓰고 지웠다. 아직 시작 단계에 불과하다. 마이스페이스가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지는 물음표 투성이이니까 말이다.
http://itviewpoint.com/54224
위 링크에 마이스페이스 아태지역 부사장 이성의 연설을 들어보길 추천한다.
참고 문서
[1] 서영덕 기자의 人터넷 세상: http://itviewpoint.com/54224
[2] ZDnet Korea 뉴스: http://www.zdnet.co.kr/news/internet/entertainment/0,39031275,39167473,00.htm
처음 이 사이트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무료로 음악 감상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에서였다. 마이스페이스의 한국 진출 전략이 음악과 같은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차별화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아직까지는 기대치 이하이다. 마이페이스에 올라온 한국 가수들은 10명뿐이다. 게다가 이들의 스페이스에 들어가도 들을 수 있는 노래는 한정되있고 다운로드하거나 내 프로파일에 애드시키는 것을 금지해논 경우가 대부분이다. 뭐 아쉬운대로 언더에서 활동하는 뮤지션들이나 개인 뮤지션들의 음악은 많이 들을 수 있는 것 같다. 물론 외국 뮤지션들의 노래는 상당히 많은데 여기에도 문제가 있다. 예를 들면 greenday라는 뮤지션을 검색 하면 내가 찾는 그 그린데이가 아니라 수 많은 그린데이라는 이름의 다른 뮤지션들이 검색된다. 진짜 그린데이를 찾아 들어가도 음악이 별로 없기는 마찬가지고, 댓글란에는 광고성 댓글이 난무한다.
마이스페이스에 올라온 국내 뮤지션. 혹시 more...버튼이 있지는 않나 찾아보았지만 찾을 수 없었다.
세계적인 기업 구글도 정복하지 못한 나라다. 아직 저 정도 컨텐츠로 한국 진출을 노린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하지만 난 이 글을 쓰면서 '아직은'이라는 단어를 몇 번이고 쓰고 지웠다. 아직 시작 단계에 불과하다. 마이스페이스가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지는 물음표 투성이이니까 말이다.
http://itviewpoint.com/54224
위 링크에 마이스페이스 아태지역 부사장 이성의 연설을 들어보길 추천한다.
참고 문서
[1] 서영덕 기자의 人터넷 세상: http://itviewpoint.com/54224
[2] ZDnet Korea 뉴스: http://www.zdnet.co.kr/news/internet/entertainment/0,39031275,39167473,0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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